(음악영화) 아마데우스 Amadeus 1984 -로저 에버트의 리뷰-

《아마데우스》(Amadeus)는 1984년에 밀로스 포만 감독이 만든 역사 드라마, 전기 영화이다. 피터 섀퍼가 동명의 희곡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천재적 재능을 시기한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음악영화) 아마데우스 Amadeus 1984 -로저 에버트의 리뷰-

 

Milos Forman의 "Amadeus"는 영화 제작자가 오랫동안 해온 가장 위험한 도박 중 하나입니다. 모차르트에 대한 호화로운 영화는 감히 무정부적이고 건방지지만 여전히 비극의 중요성을 얻는 호화로운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거미줄 같은 심오함이 천재라는 부담으로 짓눌려 있는 위대한 작곡가들에 대해 우리가 보았던 황량한 교육적 초상화와는 전혀 다릅니다. 이것은 18세기 브루스 스프링스틴 의 모차르트 이지만 (여기에 영화의 천재성이 있습니다) 접근 방식에 대해 싸거나 가치가 없는 것은 없습니다.

 

"Amadeus"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만큼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불안할 정도로 사실입니다. 진실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살리에리라는 캐릭터에 들어갑니다. 그는 위대한 작곡가는 아니지만, 들어보면 위대함을 알 만큼 훌륭한 작곡가이기 때문에 모차르트의 음악이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는 그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차르트가 작곡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자신의 작품이 그 옆에서 창백하고 어리석게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화는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암시로 시작된다. 영화는 이 가능성이 사실일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하고 영화가 끝날 때쯤 우리는 약하고 질투심이 많은 살리에리와 어떤 친밀감을 느낍니다. 힘들이지 않고 존재하는 우리 자신의 부족함을 보여주는 사람들 앞에서 긴급한 자기 경멸의 어두운 순간. F. 머레이 에이브러햄(F. Murray Abraham)이 불타는 강렬함을 가지고 연기한 살리에리(Salieri)는 한 성직자에게 자백을 하고 있는 미친 집에 쭈그리고 앉아 있다. 이 영화는 놀라운 독창성의 멜로디를 작곡한 천재 어린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며 성장하여 다작의 주도적인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현명한 결정 중 하나는 모차르트를 카리스마 넘치는 반신으로, 고문당한 슈퍼맨이 아니라 어리석은 웃음을 지닌 멍청하고 미성숙하고 호감 가는 아이로 캐스팅하는 것입니다. 톰 헐스가 연기한 캐릭터는 ' 내셔널 램푼의 동물의 집 '을 봤다면 천사와 악마가 그의 귓가에 속삭이는 동안 시장의 딸을 유혹하려 했던 형제애로 기억할 것이다. Hulce는 Mozart에게 완전히 잘못된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선물에 기쁨으로 가득 찬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은 청년으로서 그가 Salieri와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쉽게 상처를 주는지 모르고, 그의 종교적이고 횡포한 아버지를 화나게 한 죄책감만으로 고문을 당하는 그는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
영화는 훌륭하게 잘 쓰여지고 연기된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면은 매우 조심스럽게 구성되고 기쁨으로 펼쳐져 완벽한 단어 구성으로 재생됩니다. 그들 대부분은 이 영화의 기반이 되는 Peter Shaffer의 숙연한 연극을 본 사람들에게는 낯설 것입니다. Shaffer와 Forman은 재료에 빛, 생명, 웃음을 가져다 주며 우아하고 쉽게 연주합니다. 그것은 연극보다 더 인간적입니다. 등장인물은 사람이지, 의미의 두근거림이 아니다. 그것은 모차르트의 삶에서 그의 아버지, 그의 아내, 살리에리와의 관계에 중점을 둡니다. 아버지는 결코 기뻐할 수 없으며, 이는 모차르트의 모든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저류를 만듭니다. 유쾌하고 통통한 엘리자베스 베리지가 연기한 아내, 유쾌한 여자와 사랑스러운 파트너의 자질을 한 사람에게 포함합니다. 그녀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모차르트에게 훌륭하고 건전한 조언을 제공하며 그 자체로 강력한 사람입니다. 후원자, 특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제 요제프 2세는 감정가이자 딜레탕트로서 모차르트의 새로운 음악을 받아들이는 데는 느리지만 모차르트가 그것을 옹호하는 대담함에 매료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그리고 모차르트가 얼마나 위대한지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는 것이 특별한 고문을 받는 척박한 궁정 작곡가 Salieri(F. Murray Abraham)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Forman의 고향인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촬영되었으며 정확히 맞아 보입니다. 아마도 프라하에는 모차르트 시대의 비엔나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많은 거리와 광장, 건물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도 그의 위치에 대한 그의 확신은 Forman이 모차르트를 약간 시대에 뒤떨어지게 만들 자유를 주었을 것입니다. Forman은 " 헤어 "의 영화 버전을 감독 했으며 이 영화에서 모차르트는 "헤어"의 일부 캐릭터와 정신을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모차르트의 가발은 다른 사람의 가발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펑크의 가장 작은 암시, 핑크의 가장 작은 음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차르트는 다른 어느 시대보다도 1960년대의 아이처럼 보이며, 그의 성격에 대한 이러한 해석(그는 자신의 느낌을 신뢰하는 불경한 원시 히피였습니다)이 위험하게 들리지만 효과가 있습니다.

 

 

나는 음악을 언급하지 않았다. 아마 그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음악은 영화의 하부 구조를 강하고 자신감 있게 제공하며 무엇보다도 살리에리의 단순한 혼란이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명확합니다. 모차르트가 어린아이의 말을 할 때가 있지만 음악은 신의 언어로 똑같은 것을 말하고 모든 것이 분명합니다.

 

 

"아마데우스"는 풍부하고 부드러우며 재미있고 매력적이며 마지막에는 슬프고도 화가 납니다. 살리에리의 캐릭터에서 위대함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위대함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의 부족. 내 생각에 이 영화의 근본적인 질문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감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가 하는 것인데, 그것은 물론 성인이 되기 위한 시험이기도 하다. 그런 질문을 던지고 재미있게 성공하는 영화가 얼마나 될까요?

 

 

 

 

-로저 에버트(Roger Ebert)-

로저 에버트는 1967년부터 2013년 사망할 때까지 Chicago Sun-Times의 영화 평론가였습니다. 1975년에는 뛰어난 비평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1984년 9월 19일-